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6월 8일∼9일까지 2일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비위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호 존중문화를 위해 정의용 양성평등 전문 강사를 초청. 성 범죄, 성폭행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안정균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을 통해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강화경찰이 되자”고 당부한 뒤 “지속적인 성비위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통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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