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6월 13일(화) 오후. 울산 북구 명촌정문 사거리에서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모범운전자 ․ 녹색어머니 ․ 교통지킴이 ․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난해 9월 27일(화) 울산경찰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MOU체결하고, 최근 울산의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공동위험행위 금지 등 교통법규준수 홍보·교육을 실시하였고,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한 야간 시인성 확보 야광 스프레이를 이륜차 측후방에 도포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한수 서장은 앞으로도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업체 정기적 방문을 통해 교양, 관리를 실시하고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지킴이 등 협력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