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운 인천 부평경찰서장은 15일 부평2파출소를 방문. 공동체 치안을 위한 주민들과의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부평2·6동 주민센터장,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장, 보육원 원장, 동수역장 등 각 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해 줄 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평경찰서의 치안정책 소개 후 주민 건의사항 및 토론 등을 통해 각 종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다과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문답형식으로 진행했다.
김봉운 서장은, “부평2파출소 인력충원 검토”, “CCTV 및 가로등 설치 요청”, “보육시설 내 경찰관 방문”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즉각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그 동안 모든 지역관서를 돌며 들었던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공동체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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