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21일 경찰서 축구동호회(큰솔)와 함께 광양여고 축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인권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은 광양읍 공설운동장에서 친선경기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학생 선수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 홍보와 피해자 보호․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박종식 서장은 “인권침해 피해자가 없는 스포츠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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