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경무계(계장; 고대윤)는 20일부터 랜섬웨어 예방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사이버범죄예방 책갈피 등을 인근 서점, 은행, 지하상가 등에 제공했다
경찰은 랜섬웨어 예방 및 감염시 조치요령, 개인정보 유출·침해사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예방수칙 및 신고방법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사이버 범죄 특성상 피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상시 예방이 중요g함에 띠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랜섬웨어 예방법으로는 ▲백신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등 주요 프로그램은 최신상태로 유지 ▲이메일 첨부파일은 발신자 등 확인후 실행 또는 실행 자제 ▲보안이 취약한 웹사이트 방문, 토렌트 등을 통한 파일 다운로드 주의 ▲중요한 데이터는 PC와 분리된 저장소에 주기적 백업 등 시민 스스로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경찰관계자는 제작한 홍보물을 인근 대형 서점과 은행, 지하상가 등에 게시하고, 개인정보 침해 범죄는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며 예방법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Pansomeware)는 영어로 ‘몸값’을 의미하는 ‘Ransome’과 ‘ 소프트웨어(software)’의 ‘Ware’를 합성한 말로 악성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사용자 동의 없이 컴퓨터에 설치돼 사용자의 문서 등 중요파일을 암호화해 파일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게 만든 후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행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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