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홍재구)는 26일 저녁.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일대에서 우리동네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대흥동 자율방범대원, 호루라기순찰대, 시민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치안간담회 및 중앙로치안센터에서 경찰장구·과학수사·사격 체험 시간을 가진 뒤 으능정이 거리를 비롯해 주택가 골목길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경찰은 가시적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범죄심리를 사전차단하고,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홍재구 생활안전계장은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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