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대장; 최덕규)는 6. 29일 19:30경 삼성동 남·여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보이스 피싱 주요수법 및 피해예방법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전통적 수법(가족 납치, 개인정보유출)과 최근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보이스 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가 걸려오면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대전역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협력단체와 더불어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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