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6일 본서 대회의실 및 인창119안전센터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감토크’를 실시했다.
이날 공감토크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의식의 전환을 유도하기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공감토크 실시 전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음주운전관련 동영상 시청 및 사고사례 안내했으며, 이후 자율적인 분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공감토크에서는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4가지 근절대책 ▲인식개선 ▲직원동참 ▲환경조성 ▲벌칙강화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음주운전 사전차단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병선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공감토크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조금 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자율적으로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