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강신홍) 장유지구대(대장: 박동선)는 7. 7일 오전. 김해 장유1동 대청계곡 입구에 방범초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은 7. 7일∼8. 20일 까지 (45일간) 하절기 피서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대청계곡에 방범초소를 운용하며 하절기 성범죄에 및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대청계곡에는 펜션·커피숍·음식점 등 60개소 이상 업소들이 영업 중이며 주말에는 1만5천명 이상 시민들이 찾고있다.
이에 장유지구대는 피서지 범죄예방을 위해 직원과 기동대원 3명 고정배치하고 김해시는 물놀이 안전요원 불법주차 단속요원도 배치. 경찰과 합동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박동선 장유지구대장은 피서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성추행·몰카 등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며 계곡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기초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