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서장; 안정균)는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 가는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6일 19:00경부터 동막 해수욕장 일대에서 경찰서 직원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협력단체, 지역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서지 안전 확보를 위한 ‘주민참여 행복동행’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참여 행복동행’순찰은 여름 휴가철 전에 강화도의 최대 해수욕장인 동막 해수욕장 일대를 순찰하며 건전한 행락 질서 정착 유도와 여름철 몰카 등 성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음주운전 근절 홍보 등을 병행하는 예방적 순찰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정균 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민참여 행복동행 순찰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동막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민머루 해수욕장 등 피서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순찰피서객들 뿐만 아니라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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