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우) 위(Wee)센터는 7월 12일(수)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북, 강남 초등학교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이해와 대처 및 부모역할” 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저 연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고, 스마트폰 사용 위험군 초등학생이 3년간 증가세를 보이는 등 미디어를 활용한 의사소통의 급증과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건전한 정보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가정에서의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스마트폰 이용 실태, 스마트폰 중독 이해, 스마트폰 중독과 사이버폭력간의 연관성, 중독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계자는 “사이버폭력 대응 거점 센터로 사이버폭력 예방을 주도하고 사이버폭력 근절 노력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