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지난 5월 5일 01:00경 울산시 중구 성남동에 집결한 후 울산 중구 및 남구 시내 일대를 무리지어 대열 및 지그재그 운전하며 뒤따라가던 불특정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고, 신고 받고 출동한 112순찰차를 상대로 동일한 방법으로 난폭·폭주 운전한 A군(남 고등학생)등 22명을 사고 발생 50일여간 CCTV 수사 등 끈질긴 수사로 전원 검거. 형사입건 했다.
난폭․보복․폭주 운전은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하고 명백한 범죄행위임에도 여전히 도로위에 만연돼 있고 죄의식 또한 낮은 실정이다
경찰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의 국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난폭․보복․폭주 운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이며, 또한 국민신문고,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등 신고경로 다변화 및 홍보활동 강화, 붐 조성, 경각심 고취를 위한, 단속․수사 기간 중 난폭․보복․폭주 운전전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로 인식히고 엄정하게 대처하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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