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21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 여름철 폭염속에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일부터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8월 말까지 속동마을 갯벌체험장 등 홍성군 내 3개소에서 인명구조 및 위험제거, 응급처치, 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수철 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고생하는 대원들께 감사하다”며“피서객들도 수난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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