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 수사과는 심야시간 대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30대)를 사건 발생 18시간 만에 검거했다.
A씨는 7. 27일 03:55경 칠곡군 소재 모 편의점에 흉기를 소지하고 들어가 종업원인 피해자 B씨(20대)를 위협하고 현금 68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범행사실을 자백받았다.
경찰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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