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하임수)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문식)는 8. 2(수) 최근 사회에 배출된 뒤 울산에 정착 중인 탈북민 M씨(남, 60대) 등 3세대를 방문. 이들이 필요로 한 생활 가전가구 15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문식 보안협력위원장은 “어렵게 북한을 탈출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남한사회에 좀처럼 적응하기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 열심히 살기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사회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 지겠다”며 격려했다
이에 탈북민 M씨 등은 처음 울산에 내려와 막막했는데 울산에서 빠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을 몰랐으며 한국의 따듯한 정을 느낀다.며 하루 빨리 남한에서의 정착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찰과 보안협력위원회 관계자는 탈북민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한국사회에서의 안정된 정착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탈북민이 진정 원하는 것일 무엇인지 찾아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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