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2분 경 울산 북구 화암항 인근 산하해변 앞 30m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이던 일가족 3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이 날 산하해변으로 놀러온 일가족 3명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너울성 파도로 인해 해변과 점차 멀어지자 해변에서 이들을 보고 있던 일행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 강동파출소 해상순찰대는 즉시 출동해 아이 2명은 해양경찰관이 고무튜브를 밀고 수영해 해변가로 안전히 도착시켰으며 119수난구조대 수상오토바이로 어른 1명을 태워 무사히 구조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