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 119구조대원들이 11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수난구조기술 숙달 및 현장대응능력강화를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잠수장비 착용 ▲튜브 이용 인명구조 훈련 등 인명탐색부터 구조활동까지 전문기술 능력을 전 대원이 습득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영구 화재구조팀장은“수난사고 발생 후 10분 이내 구조 시 생존확률이 90% 이상”이라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