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하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예술문화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신타타’ 난타수업 참여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현장학습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바실라’공연을 관람하고 현장학습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의식을 더욱 증대는 물론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및 문화갈증 해소를 이뤄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신타타’ 난타수업은 현재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총 35회기를 진행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결과발표회를 통해 보여 줄 예정이다.
차현태 전하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긍적적인 노년기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