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한자리에서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구청의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가 하반기 일정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오는 9월 6일 오후. 신정5동 무둔실공원에서 하반기 첫 번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
상반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에는 1만 117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칼갈이와 화분 분갈이 코너는 물론 웰빙수세미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동 특화 분야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이번 신정5동 특화 사업으로 경락마사지와 자매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장난감에 번식하기 쉬운 각종 유해 세균을 소독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 시 희망자에 한해 친환경 소독제를 활용한 장난감소독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동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는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 욕구에 부응하고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남구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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