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3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3대 치안정책 추진 본부장 및 각 기능별 추진과제 담당 실무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범죄·아동학대 및 실종예방·청소년보호 등의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100일 추진계획의 추진동력 확보 및 기능별 역량을 집중, 젠더폭력 근절 및 청소년 보호 등 17개 세부추진과제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과제의 성공적 추진 성과 공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사회적 약자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장인 조장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우수시책 및 미흡점을 발굴해 정책 환류 및 대내외 공유를 통한 내실 있는 치안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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