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체육회(회장; 이석우)는 지난 4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남양주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찬장에는 선수와 종목임원, 보호자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작년 대회에서 남양주시는 총26개(금9, 은10, 동7)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13개 종목 25명의 우리시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선수로 참가하여 경기도가 12연패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양주시장애인선수들의 위상이 날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만큼 그에 발 맞춰 행정적으로도 최대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 가겠다,고 전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그간 선수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최선을 다해 남양주시장애인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제공/ 남양주시)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