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2일 강화서 2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앞 교통사고 제로(ZERO)화 도전과 안전한 강화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헌신하신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각종 축제와 교통 정체 시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모범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및 2017년 상반기 29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표지판 등 점검과 노후 된 시설물 교체완료에 대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정균 서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책임 있는 의식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학교 주변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학교·강화군청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