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한 경기 구리소방서장은 13일 소통과 화합의 첫 걸음으로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등 현장부서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지난 4일 취임한 권용한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부서별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현장부서 운영실태 개선사항 및 직원 개개인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권 서장은, 음주운전 근절과 각종 사건사고 출동 시 안전운행 및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하며, 수동적인 공무원 조직의 변화와 직원 개개인의 꾸준한 자기계발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용한 서장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모든 현장활동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 시대의 진정한 시민의 동반자이자 안전지킴이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실천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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