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하임수)는 9월 14일(목) 오전, 경찰, 학생,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웅촌면 소재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사이버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사이예방문구가 들어간 홍보용품(마우스패드, 물티슈, 문구류 등)을 배부하며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경찰관계자는 인터넷․모바일을 이용한 20~30대 젊은층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홍보주체를 사회초년생인 대학생으로 설정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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