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는 9. 14(목) 지행역 중심 신시가지 일대에서 동두천시청 여성가족팀과 합동으로 다중 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일제 점검 및 퇴근 시간대 카메라 등 불법 촬영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불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청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이용, 역사 주변‧공중화장실‧찜질방 등 취약 장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9월 한 달간 펼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불법 촬영 범죄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피해자 신고 시 강력히 법적 대응하며,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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