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수사과는 인터넷 카페에 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주부 B씨 등 45명으로부터 16,372,000원 상당을 편취한 A씨(남, 10대 후반, 무직)를 검거. 구속했다.
A씨는 처음부터 물품을 판매 할 의사가 없으면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구매자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 명의로 개설한 은행통장으로 대금을 입금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기 범죄 발생이 빈번한 사이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며 시민들도 인터넷 사기피해를 당했거나, 지인들의 피해상황을 알고 있으면 신속하게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