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사진)은 18일 상황실에서 열린 2017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에 참석. 지난 훈련 기간중 노고가 많았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위협 등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 그 어느때 보다도 훈련의 중요성이 매우 높았다.며 연습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내년에 반영하고 언제 어디서든 도발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항시 마련해 구리시의 비상대비태세가 보다 강고하게 발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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