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공동체 협력치안’과 ‘국민요구에 응답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활동에 적극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 계산1파출소(소장; 이규홍)는 KB국민은행 계산동지점(지점장; 이호용)에서 KB국민은행 지점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고,‘전화금융사기’에 대한 신속한 신고와 출동체계 구축,합동 순찰 및 홍보활동 등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15일 KB국민은행 계산동 지점 이호용 지점장 등 11명과 계산1 자율방범대(남영순 대장 등 5명) 합동으로, 관내지도에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지점을 주민이 직접 색깔 스티커로 부착한 여론 결과인 ‘순찰신문고’를 활용.18:30부터 약 한 시간 안남공원, 부평초 주변, 복개천 유흥가 일대 등에서 ‘주민 밀착형 민·경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호용 KB국민은행 계산동 지점장은 “저희 고객이라 할 수도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치안활동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규홍 계산1파출소장도 “ 주민 밀착형 순찰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민간단체와 함께 순찰함으로서 범죄예방에 더욱 큰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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