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추석 전․후 민생침해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취약지약에 대한 예방적·가시적 형사활동을 전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조기 제압하며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기위해 특별 형사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경찰은 9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특별 형사활동 기간 중 가용 형사경력을 총 동원해 ▲주택가․사무실 등 침입 강․절도,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취객을 노린 아리랑치기, 퍽치기, ▲재래시장 절도, 명절 출하용 농‧축‧수산물 절도 및 유통사범, ▲ 귀금속 등을 취급하며 절도 범행을 유발하는 직업적․상습적 장물범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경기불황과 맞물린 소규모 생계형 범죄에 대한 실적위주의 과잉단속을 지양하고, 서민피해를 야기하는 상습, 고질적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으로 신뢰받는 경찰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안정균 서장은 추석 절에 편승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민족 최대의 명절을 국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평온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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