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형사과는 대전시내 일원 상가건물 신축 공사현장 등에서 14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에어컨 배관을 상습으로 절취한 A씨(남, 40대)를 검거․구속했다.
A씨는 지난 8. 26일 04:30경 유성구 소재 모 상가건물 신축 공사현장 건물 내 설치 된 에어콘 동배관 90M를 절단하는 수법으로 절취하는 등 17. 7. 20일 ∼ 9. 11일 사이 대전시내 일원 공사현장에서 같은 수법으로 14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 주변에서 치안불안을 초래하는 강·절도 범죄 집중 단속 및 피해자 중심의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치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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