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목) 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저소득 영세 어르신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산경찰’이 되자는 취지로 조현배 청장을 비롯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급식 재료를 후원하고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현배 청장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부산경찰은 소외 된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또 한 따뜻한 점심을 통해 “부산경찰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다.
부산경찰청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매년 명절 등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지난 25일에는 선아원, 26일에는 찬미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