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리시를 방문해 간담회가 열렸다
그러나 간담회가 열린 구리시 토평동 소재 중식당 주변에는 행사 관계자들이 타고 온 고급차량들로 빼곡이 들어 차 시민보행에 불편을 줬으며 또 한 일부 차량들은 편도 2차선 도로 중 한 개 차선을 점령하고 불법 주. 정차해있어 평소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에 때 아닌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이를 지켜 본 일부 시민들은 구리시 주요현안 관련 해 도지사 방문은 환영하지만 식당 입구에 까지 도지사 환영이라는 플랜카드를 굳이 붙여뒀어야 하는 지적과 함께 인도에 운집해있는 차량들로 인한 불편은 물론 행사관계자들의 흡연으로 보행도 불편하고
특히 일부 차량들이 편도 2차로에 한 개 차선을 점령한 채 불법으로 주. 정차를 하고 있어도 모두가 묵묵부답인 현실에 공무원들이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솔선수범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며 쓰디 쓴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치단체장. 각 기관단체장. 시공무원. 언론인 등이 대거 참석해 경기도지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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