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절대적인 치안협력 동반자로서 “범죄없는 도시. 내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지역 치안활동에 적극 헌신하는 자율방범대가 한자리에 모여 친선과 화합을 다짐하는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고기환)는 15일 구리시 토평동 소재 음식점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경찰서장. 윤호중 국회의원. 박창식 전 국회의원. 구리시(경기도)의원. 경찰협력단체장. 자원봉사센터장. 생활안전과장. 각 지구대장. 경찰 및 방범대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소개. 국민의례. 방범대기 전달. 축사(시장. 경찰서장. 구리시의회부의장).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10명의 방범대원들이 협력치안 및 청소년 보호 등 자원봉사활동 유공으로 ‘경찰서장. 경기도의회의장. 구리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각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한 내 지역을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생업의 피로도 잊은 채 밤늦게 까지 청소년보호 및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기위해 지역치안활동에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20만 시민을 대표 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을 잃지말고 지역안위를 위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펼쳐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최성영 경찰서장도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방범순찰활동을 펼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는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로 구리시가 범죄없는 도시. 청소년과 부녀자가 안심하고 밤길을 다녀도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도시가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뒤 ”앞으로도 경찰과 적극협력으로 더욱 더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체육대회 행사는 각 지구대(파출소)경찰관과. 방범대원들이 저마다의 기량과 실력을 펼치며 족구경기를 벌여 1등 수택파출소(소장: 최규석) 2등 교문지구대(대장: 강우진) 3등 자율방범연합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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