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0. 14(토) 오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11회 대전 통일 마라톤 대회’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을 출발해 구성 3거리, 승적골 3거리를 거쳐 국립중앙과학관으로 들어오는 코스(6.15km)를 완주하는 행사로, 경찰은 주요 구간에 교통경찰을 40여명을 배치하고 신호기 개방 등 원활한 행사진행을 유도하는 등 교통통제 및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참석한 주민과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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