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10. 20(금) 오전.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최석환 총경이 녹조근정훈장, 경비교통과 김인호 경감이 대통령 표창, 보안과 김태근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 정보화장비과 신인철 경감이 장관표창을 112종합상황실 정나원 순경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유공 직원 9명이 각각 표창을 대표 수상했고
경찰 행정업무 발전에 기여한 일반인 231명 대표 4명이 각각 장관, 경찰청장 및 지방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에 앞서, 청장 및 각 과장․담당관은 경찰의 날을 기념. 이날 오전. 칠곡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 내 ‘구국경찰 충혼비’를 참배하고, 기념식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축하 행사를 통해 경찰의 날을 자축 했다.
박화진 청장은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 확립을 위하여 일한 그동안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경찰정신을 마음에 새겨 도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