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대형화재 방지와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이 필요한 시기로 지난해 홍성군에서는 이 기간 동안 44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와 약 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TF 팀을 구성.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세부대책 마련 등 화재저감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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