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고세희)꿈드림은 24일~26일까지 또래들 간 공동체 의식함양과 유대감 증진을 위해‘놀멍 쉬멍` 제주캠프’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단체 캠프를 통한 여가활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또래들과 관계를 증진시키고 소속감을 형성하며, 새로운 문화 및 자연체험의 경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 15명과 함께 진행한 제주 캠프는‘나. 너, 미래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스스로 자아를 찾고 행복의 조건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돼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특히 단체 활동을 통해 외부 활동이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 증진과 자립심 고취를 위한 자유여행의 시간속에서 그들 스스로가 여행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는 과정도 제공돼 잠시나마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 여가생활 도모와 진로와 학업의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1:1 학습 멘토링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체험과 인턴쉽 프로그램을 비롯 학업지원과 자립지원을 실시하는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