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이행기)는 지난 10.20(금)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 된 ‘제5회 구리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 대회’에 맞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행복 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 “행복콜”)는 구리시로부터 위탁받아 2017. 9. 1일 개소.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017.9.1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상용운전을 시행하며 현재까지 600여건의 “행복콜”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복콜” 이용대상자는 1급∼2급 장애인, 65세 이상자(교통약자 의사소견서) 등 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사람 이며 신청방법 및 이용시간 안내는 ☎1577-3659 또는 홈페이지(www.gurihappycall.or.kr)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A씨는 금년부터 구리시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생겨서 장애인들의 이동에 대한 불편이 해소됐다.며 시와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의견과 함께 아직은 초창기여서 지속적인 홍보와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공사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의 많은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행사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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