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계양구 관내 보행자의 편의와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했다.
경찰은 효성서초교 설치 된 신호등에 투광기를 설치함으로 야간에 봉오대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횡단 할 수 있도록 하고,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귤현초교 앞, 동양도서관 앞 교차로 횡단보도를 ‘대각선횡단보도’로 개선.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우회전 차량이 좀 더 경각심을 가져 주의하며 통행함으로써 보행자를 보호 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보강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