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 강영록 생활안전과장(사진)이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치안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치안발전을 위해 적극 헌신하는 강영록 과장의 평소 성품 및 지론에 비춰 보더라도 당연한 상이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강영록 과장은 과거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시민과 어울리며 함께하는 치안협력을 통해 범죄를 일소하고 시민에게 존경받는 경찰쇄신의 일환으로 지구대 (파출소)1직원1화분 가꾸기 환경개선을 통해 친절. 봉사. 책임감을 갖도록 해 치안만족도와 내부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시민이 안전한 밤거리 확보를 위해 민관합동 집중순찰을 펼치며 구리시의 치안확보에 전념하고 있고 구리경찰서 치안시책인 울타리 치안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의 든든한 경찰로 경찰신뢰도를 높이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 대한 끊임없는 보살핌과 자상함으로 무한한 존경심을 받고 있으며 경찰력단체와의 돈독한 우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민. 경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연합회 조종덕 회장은 그동안 가까이서 지켜 본 강영록 과장은 지난 날 경찰의 권위주의는 찾아볼 수도 없고 오직 시민을 위한 다정 다감한 시민의 경찰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무한한 존경심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록 과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또 한 날로 향상되고 있고 안전에 대한 시민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사전에 살피고 제거하기위해 현장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시민이 경찰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화분 속의 작은 화초는 법과 질서를 지키며 성실히 살아가는 시민들과 같기에 경찰은 화초가 범죄라는 병충해에 오염되지 않도록 24시간 보호하고 정성으로 가꾸고 돌봄으로서 화초가 활짝 꽃이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며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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