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장애인인권센터 장애인인권포럼 회원 11명은 11월 3일 오전, 북구의회를 방문. 강진희 부의장 주재로 의회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본회의장을 포함한 북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을 인솔한 북구장애인인권포럼 김혁진 회원은 “북구의회를 견학하며 장애인을 위한 좋은 방청 시설도 체험해보고, 장애인들이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의원님께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서권일 회원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을 위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민주주의의 최일선 현장을 방문하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견학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북구의회와 의원님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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