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7일 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를 방문 각 기능별 과‧계‧팀장 및 현장경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는 계양서 자체 제작한 협력단체 마일리지제도, 계양산 둘레길 순찰,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주민에게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등 계양서 금년도 치안활동 및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대책에 대해 경찰서장으로부터 보고받았다.
이주민 인천경찰청장은 “어느 때보다 민생안전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정책을 전개하고, 주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활동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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