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조종림)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 예방 집중 추진의 일환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가정 어린이집 95개소를 방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아동학대 집중 추진 기간의 취지를 설명하고, 학대는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또한, 신고 부담 감소를 위한 신고자 비밀 보장제도도 운영함을 알릴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아이들의 가정 내 학대정황이 발견되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있다면 112 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사무실(032-717-911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종림 서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대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수 있는 교육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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