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동장; 김학철)은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평내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과 땡큐24시 협업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하반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청소구역을 3개 구역으로 지정하고 참여단체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동절기 배수로가 막히는 현상을 막기 위해 주요도로변에 떨어진 낙엽 약2톤을 직접 수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학철 평내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평내동 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주민들은 “국토대청결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뜻 깊었고. 깨끗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평내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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