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인 스타자동차(대표이사: 유재진)는 20일 울산 남구청에서 남구자율방범연합회(회장: 문종업)에 방범순찰 차량 1대(1,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동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범대의 순찰차량이 대부분 노후화돼 방범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스타자동차(주)는 대리점이 소재하고 있는 남구에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벌써 3년째 총 3대의 차량을 기증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재진 스타자동차(주) 대표이사는 “기증차량이 남구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활동과 안전한 도시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매년 방범순찰차량을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욱 구청장은 “스타자동차에서 방범순찰차량을 매년 기증해주셔서 지역치안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범죄 없는 안전한 남구도시를 구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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