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문흥지구대는 11. 23일 오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아 수험장에 입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수험표를 수험장에 있는 수험생에게 인계해 무사히 시험에 응시하도록 했다
경찰은 11. 23일 07:47경 광주 북구 소재 H아파트 101동 앞에서 수험생인 아들이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아 수험장에 입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 해 수험표를 지참한 보호자를 순찰차에 태우고 약 4km 거리의 광주 북구 삼각동 소재 고려고등학교까지 7분여 만에 도착 수험생 A군에게 수험표를 신속히 건네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게했다
이날 경찰은 출근시간 및 수험생을 태운 차량 등으로 정체돼 있는 도로의 상황을 감안. 평소 관내지형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기에 교통량이 적은 이면도로를 이용. 신고접수 약 7분 만에 수험표를 수험생에게 인계했다
한편 수험생의 보호자 B씨는 경찰의 신속 출동 및 적극 도움으로 아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수 있게돼 감사하다.며 경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