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11월 23일 06:00시부터 경기남부경찰청 관내 14개 시험지구 218개소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345명과 지역경찰 483명, 교통기동대 3개중대 198명, 고순대 28명, 지방청 교통순찰대(싸이카) 7명 등 총 1,026명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819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309대와 싸이카 55대를 집중 투입하며 소통위주의 교통정리와 불법주정차 예방 등 특별 교통관리를 통해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수험생을 위한 편의제공 활동도 병행 ▵빈차태워주기 11건 ▵경찰차량 수험생 시험장 수송 220건 ▵시험장 착오자 수송 18건 ▵수험표 찾아주기 3건 ▵기타 10건 등 총 262건에 대해 수험생에 대한 편의를 제공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의 차량운행 급증으로 시험장 주변의 주차 혼잡이 예상 됨에 따라, 각 시험장별 이변도로 등 임시주차장 187개소(약 36,000여면)를 사전 확보하고 수험생 가족의 교통편의를 도모했으며,
수능일 아침, 급격히 낮아진 기온으로 노면이 얼어붙는 결빙(블랙아이스)에 대비, 지자체와 협조 사전 결빙 취약지점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출근길 및 수험생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확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도로결빙 등 수험생 탑승 교통사고 없이 안전한 교통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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