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22일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풍양 초등학교에서 유석종 교통관리계장, 풍양초 교장, 풍양초 6학년 어린이 등 4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학생과 경찰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드론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드론 교육은 경찰과 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흥미유발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하며
함께 진행 된 교통안전교육은 실제 교통사고영상을 직접 보여주고, 사고의 심각성을 알려줌으로써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줘 어릴 때부터 교통법규를 준수하게 하는 등 어린이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곽영진 서장은 “남양주는 지속적인 드론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과 경찰이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현재 남양주시 스쿨존 사고 제로를 5년간 유지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더욱 더 안전한 남양주 스쿨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