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복지넷(위원장; 강선희), 자율방범대(대장; 박명선), 하내천봉사대(회장; 홍봉식)은 지난 25일 월동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쳐 대상자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안면 복지넷과 자율방범대 및 하내천 봉사대 회원들은 눈이 내리는 추위 속에서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 3천장의 연탄에 사랑을 담아 직접 배달했다.
홍봉식 하내천봉사대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 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 회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대상자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장명도 조안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기관 단체들의 따뜻한 후원과 관심이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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