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이사장; 박영춘)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지역 주민 및 시설 종사자 등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지역 주민에게 기부하신 마스크는 단순히 코로나를 막아주는 역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자신과 함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역할까지 수행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춘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5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를 받고 저소득층 주민에게 근로 기회 제공,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촉진 등 다양한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일자리, 복지, 경제활성화, 지역공헌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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